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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직원이 나무를 하다가 그만 실수하여 도끼를 연봉에 퐁당 빠쳐버렸다<BR>나무를 하지 않으면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이 하나도 없는데<BR>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<BR><BR>바로 그 때<BR><BR>산신령이 나타났다<BR><BR>임금도끼가 네 것이냐? 아닙니다 답을 했다<BR>산신령이 다시 나타나서 고용도끼가 네 것이냐? 아닙니다<BR>한 참후에 임금+고용도끼를 들고 나와서<BR>이것이 네 것이냐? 물었다<BR><BR>나무꾼은 예.. 임금+고용도끼가 제 것 입니다 자신있게 답했다<BR>그후로 그 나무꾼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. 어딨갔을까?<BR><BR>과욕은 금물이다<BR>자신의 현실을 직시하라<BR>실리를 추구하라<BR>억지 부리지 마라는 산신령의 깊은 뜻이 아닐까????<BR><BR><BR><BR><BR>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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